항상 공부하는 마음으로 생활법률에 많은 도움을 얻고있는 일인입니다.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분들께 늘 정말 한분 한분 감사드립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결코 확답을 피력하기 힘든 점이 법의 냉엄한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갑 - 가압류권자 (질문자)                *을 - 채무자

*병 - 원래의 근저당권자                  *정- 병으로부터 확정채권양도로 근저당권을 이전받은 새로운 근저당권자


갑은 2000년 9월  채무자의 부동산을 가압류하였습니다.(청구금액 5천만원)

병은 2004년 1월 채무자 을의 부동산에  근저당권을 설정하였습니다.(채권최고액 1억원인데----채무자 을의 친구 )

정은 2017년 9월 병으로부터 확정채권 양도로 근저당권을 이전받았습니다.(청구금액 1억원 그대로)(병의 친구)


2017.10월 정이 갑을 상대로 "사정변경에 의한 가압류취소 소송"(본안소송 미제기를 사유로)을 걸어왔습니다.

을과 친구인 병, 그리고 그의 친구 정이 짠거 같은데 심증만 가고 물증은 없습니다.

기존의 가압류가 취소되면 갑이 다시 가압류해도 갑은 결국 채권순위에서 밀리게 된다라는 점을 노린것 같습니다.


갑은 실재로  본안소송을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채무자 을이 2005년에 일부금 3천만원을 상환했기 때문이고,

가압류를 해놓은터라 별도로 대여금소송을 안하고 채무자 을에게 정기적으로 잔존채권을 독촉만 하여 왔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소송으로 갑의 가압류는 취소당할 확률이 높다고 보여지는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지 고견 부탁올립니다.


1. 재판부의 재량을 기대하며 가압류취소 대응에 전념하되, 본안소송을 하지않은 갖가지 이유를 나열하며 끝까지 방어한다.

2.  채무자로부터 일부금을 변제받은 등의 이유 등을 변론하되, 원래 근저당권의 소멸시효 완성을 강력히 주장한다.

3.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정을 상대로 소멸시효 완성에 기한 근저당권말소 소송을 맞제기한다.

4. 통정허위가 아닌 소멸시효 완성을 이유로 한 근저당권말소 소송을 제기한다면 현재의 근저당권자인 병을 단독으로

피고로 정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5. 갑의 입장에서 실은 어떻게 대응하는것이 현명한 것인지  혼란스러운 입장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