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홀로소송을 준비하면서 많은 검색을 했는데,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움 말씀 여쭙고자 글을 남깁니다. 

1.사건의 경위

(1-1)
  - 토지에 공유자 지분 1/2을 갖고 있는 A1(가 접니다)는 다른 공유자(A2)와 함께 B(건설회사)에 토지를 매각했습니다.
  - 매각대금 중 일부는 기대출금으로 대환하고, 나머지 잔금은 건축개발을 완료한 후 사용승인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 받기로 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B는 매각대금에 대하여 채권자인 A1, A2 각각의 명의로 근저당권을 설정하여 주거나, 우선수익권을 발행하여 주기로 하였습니다
  - B는 건물을 준공한 경우, 채권자의 요구가 있을 경우 1층부 구분상가를 매매잔금에 갈음하여 대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상기 내용은 매매계약서에 특약 사항으로 명기되어 있습니다.

(1-2)
  - 2017. 5. 31. B는 해당 계약을 통해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하였습니다.
  - 이후 B는 2017. 6. 22.에 신탁사(C)에 담보신탁등기를 경료한 후 은행권으로부터 추가 대출을 받으면서 1순위 우선수익권을 설정하여 주었습니다.
  - B는 이후로 지금까지 개발행위를 하지 않고 있으며, 2순위 우선수익권도 설정해주지 않는 등 매매계약 상의 의무를 전혀 수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1-3)
  - 채권자인 A1, A2는 매매계약에 따라 기한 내 양도소득세 신고를 양도소득세와 지방세를 부과받고 세금납부 독촉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세무당국이 통장을 압류하여 일부는 납부하였습니다)


2. 도움 말씀을 구합니다.

상기의 내용으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신탁사를 채무자로 하는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 신청 취지: 채무자는 해당 부동산에 관하여 매매, 증여, 전세권, 저당권, 임차권의 설정 등 기타 일체의 처분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라는 결정을 구합니다. 

(2)피보전 권리의 요자:

 - A의 B에 대한 소유권 이전등기청구권(B의 의무불이행을 원인으로 하는)
 -  채권자대위권에 기한 신탁계약 해지를 원인으로 하는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

검색을 통해 자료를 찾아보니, 

1) 많은 경우 신탁경료된 부동산에 대해서는 강제집행을 할 수 없다는 요지로 검색이 되지만 부분적으로는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신탁회사가 공매로 내놓은 부동산 중에서 '처분금지가처분'이 걸린 부동산들이 있는 것을 다수 확인하였습니다.

상기에서 말씀드린 내용으로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 신청을 하면 받아들여질 것인지 여부를 비롯해 도움이 될 만한 의견들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