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 단독소유 부동산이었는데, 을이 갑 모르게 위 부동산에 관하여 갑과 을의 합유로 등기하였습니다.

등기부표시

갑구 1. 소유권보존 1971, 소유자 갑

갑구 2. 소유권이전 2010. 1. 1. 접수, 등기원인 매매, 합유자 갑, 합유자 을

위와 같은 합유등기는 갑(갑이 모르는)과 을간의 매매계약서 상에 갑의 지분 1/2 이전한다는 내용 및 합유로 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어, 위 매매계약서를 원인서류로 하여, 위와 같이 합유등기가 된 것입니다.

이 경우, 갑이 '원인무효'를 원인으로 하여 소송을 하려고 하는데, 청구취지 및 피고를 누구로 해야 하는지 심히 의문입니다.

갑은 피고로 갑과 을 모두를 넣어야 하는 것인가요?

청구취지는 '을은 갑에게 별지목록 부동산에 관하여(????지분도 없고) 2010. 1. 1. 등기소 접수 0000호로 마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말소하라'인가요??? 그런데 문제는 과연 위와 같은 청구취지로 위 등기가 말소되는지 심히 의문입니다. 등기과에 물어봐도 합유변경등기가 되어야 하고 의문이라고만 하니.....답답합니다.

고수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